케이스를 배송받고 일주일 정도가 지난거 같습니다.
우선 제가 손이 큰편이라 아이폰5를 케이스 없이 장시간 사용하면 손아귀가 아플정도인데 트리거케이스를 착용후 왠만큼 손에 맞는 느낌입니다.
그립감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든든한 느낌이 더 안정감을 가지게 하네요.
구조상의 디자인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께면에서는 조금 두껍다는 느낌이 듭니다.
전원버튼을 누르는 부분에 살짝파인 부분도 왠지 좀 높다는 생각도 드네요.
제 경우 끈색상이 검정색이 왔는데 제가 주문시 누락한게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검정색은 좀 안어울리네요.
끈은 바꾸고 싶은 충동이 자꾸 들어요.ㅎ
착/탈이 편리하다는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.
어제 ios 업데이트중에 업데이트 오류로 폰이 먹통이 되어 A/S센터 가서 바로 풀어 보여줄수 있어서 편하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.
아직까진 큰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.
제품에 대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한 글을 몇자 적으려 합니다.
제품 주문 후 무통장 입금은 당일 오후 5시에 확인을 한다고 하셨는데 제 경우는 이메일이나 문자연락도 없어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.
제 경우가 실수로 누락된것인지 무통장입금 확인후 아무런 통보가 없는건지는 모르겠네요.
이메일이라도 바로 받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.
앞으로도 더 멋지고 견고한 4thdesign의 케이스를 기대하겠습니다.
P.S 트리거케이스에 끈이 포함되어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다양한 매듭방법에 대한 설명도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십시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