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포스디자인 [티:타입3] 티타늄 그레이 사용"
[티:타입3]티타늄 그레이 사용 1주일 되었습니다.
저는 핸드폰 자체로 들고 다니는게 좋아서
보통 케이스를 끼우지 않는데
선물 받아 사용해보았어요~
(4s를 2년동안 케이스 없이 사용해왔구요~
이번에 5s 하면서 선물 받았습니다.)
제게
[티:타입3]티타늄 그레이는
핸드폰 옆면 생활기스 막는 정도
그정도의 범퍼 케이스에요
충격에는 전혀 효과없구요
바닥에 떨어져
충격을 받았을때는
핸드폰과 케이스가 분리되더라구요
분리 되면서
금속으로 된 케이스가
핸드폰과 부딪혀
핸드폰에 더 기스를 냅니다.
운이 안좋으면 핸드폰을 깎아 내더라구요
조각칼이 모서리를 깎아내는것처럼
핸드폰이 깎여져 나갑니다.
(플라스틱처리나 강화유리 금속처리된부분도 깍아지더라구요)
광고 문구처럼
"금속과 스펀지 패드만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"하진 않아요
바닥에 떨어졌는데 뒷면 강화유리보호 스티커도 깨졌더라구요
포스디자인 담당자분께서도
포스디자인 케이스는
생활기스막는 정도
아이폰 금속 부분의 생활기스 막는 범퍼의 역할밖에 못한다고 하시네요
충격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~
참
케이스 볼륨 스위치 있는 부분 말고
그 아랫부분 왼쪽 모서리면이 눌려도
불륨 스위치가 눌리네요
충격에 개의치 않고 실용적인 부분을 배제 하신다면
금속 스틸 색감 느낌 디자인 좋아하시는분들이
생활기스 막는 정도 범퍼로 딱 그정도로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~